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

거짓말만 하는 증권사들 분석 리포트 8만건 중 1건만 매도 ..."무조건 사라"는 증권사 (경향신문 12년 5월31일) 시장의 가격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이게 자본주의의 대원리이다. 더구나 주식시장은 경제 여건과 실적 그리고 유동성에 따라 항상 등락을 반복 매일 가격이 바뀐다. 그러나 증권사 애널리스트(기업을 방문하고 그 기업이 속한 업황등을 조사 분석하는 사람)들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무조건 사라는 권유만 했다는 기사이다. 사람들이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여러가지 리포트와 자료를 찾아보는 이유는 자신은 주가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권사는 그 점을 이용한다. 증권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목의 가격을 올리기 위해, 또한 의뢰받은 다른 이(보험,은행,자산운용사, 큰손)들의 주가를 띄워주기 위해 매수 의.. 더보기
개미가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정치인 테마주 작전세력 농간 ?? (세계일보 12년 5월 29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 이 기사의 요지는 정치인 테마주의 작전에 개미들이 상당한 손해를 봤다는 내용이다 작년 여름 전부터 시작해서 관련성의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안철수, 박근혜, 문재인, 손학규 등 정치인들이 관련되었다는 회사들의 주가가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는 투기의 속성을 알거나, 한국 증권시장의 반복된 시황을 알고 있던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었던, 정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10.26 재보궐 선거를 전후해서 본격적으로 각종 언론은 정치인 테마주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쏟아냈다. 그리고 해당 주가가 연말 연초에 개박살이 나고서야 검찰이 수사에 나선다고 했고, 그로부터 5~6개월이 지난 지금.. 더보기
아파트,주식 팔아치울 타이밍은?? 주식 투자자 500만 시대 사상 최다 주가하락 손실도 컸을 듯 ... (서울신문 12년 5월23일) 증권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528만명이 주식을 투자하고 있고 상당수의 베이비붐 은퇴 세대가는 퇴직금으로 밑천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그리스 재정위기로 인해 상당한 수 개인 투자자의 손실이 봤을 꺼라는 기사였다. 우리 대부분은 주식, 부동산을 재테크 수단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수단은 알고 있지만, 목적! 돈으로 돈을 번다는 불로소득의 실현 방법은 대부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주식, 부동산이란 2개의 투자? 투기 자산에 있어 중요한 공통점은 오른다는 예측 성공이 아니라 이익 실현의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이다. 자산 가격의 상승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거시 경제 차원에서 본다면, 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