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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생산인구

집값 바닥! 아직도 멀고 멀다! TV, 신문 등을 통해 나는 경제기사 뉴스들은 있는 사실,현상을 그대로 전하는 경우가 드물다. 각 언론사의 논조도 있지만, 특히 신문의 경우 광고 수입을 위해 말은 기획기사 라고 하지만 광고인 경우가 허다하고 때문이다. 그중에는 최근 제대로 된 정보를 취합하지 못하는 개인들을 통해 조사한 결과로 집값 바닥론 이다. 서울, 수도권 거주자 절반 "올해 집값 바닥 칠 것" (중앙잉보 12년 7월11일) 근데 참 오랜만에 사실,현상을 보여주는 뉴스가 나왔다. 수도권 집값 덜 빠졌다...43% 급등 후 고작 7% 하락 (데일리안 12년 7월 17일) 주 기사 내용은 최근 조사 결과 노원, 강북, 도봉구는 88% 급등했지만 하락은 10% 빠졌고, 강남3구의 경우 31% 상승했지만 10% 하락 했다는 것으로 집값 바.. 더보기
경제가 나쁠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 남들은 대공황 블랙프라이데이에 주가가 1/3 토막 날 때, 구두닦이와의 대화 후 동물적 본능으로 갖고 있던 주식을 처분하여 돈을 벌었듯 버블의 꼭대기를 통찰해 내는 것은 미,거시적인 통계와 수치가 아닌 Animal Spirits, 바로 야수적 충동 이다. 이것으로 돈을 단단히 챙긴 예는 아파트, 주식 팔아치울 타이밍은? (파란 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 - 하기 모든 파란 글들도 역시 별도의 원문이 있음) 통해 확인해 주기 바라며... 이번 글은 바로 야수적 충동으로 경제를 바라보고자 한다. 2008년 중반 나타난 미국발 금융위기는 아직 완전히 진화되지 않은 상태이고 같은해 후반 남유럽 국가들, 특히 생산,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그리스와 스페인에서 불거지기 시작한 재정 위기와 금융 위기는 세계 경제 전망의 .. 더보기
주택담보대출발 금융위기 1부 - DTI 완화 "부동산 되살리는 유일한 카드" 커지는 DTI 제한 완화 요구 (매일경제 12년 6월 9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 5.10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별로 약발이 없다며 여러 언론에서 혹평이 나오고 있고, 지금같은 시황이 계속 돌아가면 정부는 DTI 제한마저 없앨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인구 경제론 관점에서 본다면 부동산 뿐 아니라 실물 경기는 장기적으로 이전과 같은 성장(5%대 이상 GDP 증가)을 할 수 없는 경제 현실이다. 이런 경제 현실 상황에서 건설,중개,금융 업계가 요구 더불어 정부가 DTI 완화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야 제대로 불황의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DTI 도입 시기와 당시 배경 DTI는 Debt To Income. '소득에 따라 돈 빌려준다' 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