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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올 가을 전세 보증금 올려주지 마라! 봄, 가을은 전통적으로 이사의 계절이다. 집을 사고 팔기도 하지만... 내 집이 없는 세입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세입자들이 이사를 하는 이유도 여러가지 이지만, 주된 것중 한 가지가 바로 전세 보증금 인상을 요구하는 집주인의 요구 때문이다. 하지만, 집이 마음에 들고 집 주인도 그리 거부감이 없다면 조금은 무리를 해서도 보증금을 맞춰준다. 올 가을에도 집은 좋은데 전세 보증금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구를 들어줘야 할까? 담보대출 연장을 위한 부분 상환은 필수 은행 가계빚 올해만기 100조 ..가구당 8000만원 (세계일보 12년 7월 5일) 좌측 그래프는 세계일보에 나왔던 만기가 되어 갚아야 하거나 거치기간이 종료되어 갚기 시작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액의 규모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신용대출 금액을 합칠.. 더보기
BBK 다스로 보는 아파트 가격 버블 다스 주식 물납받은 정부 - 1주당 평가액 143만원 - 세금 300억 날리나? (머니투데이 11년12월23일) 기재부, 다스 지분 처분에 난항, 주식 고평가하여 (서울파이낸스 12년 4월12일) MB에 대해 호불호를 떠나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BBK! 거기에 돈을 투자한 적 있는 (주)다스! 객관적 시선과 사실로 위 기사를 생각해 보자! (주)다스는 비상장 회사로 현대 기아 자동차 시트 및 관련 부품을 납품하는 반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으며 김재정이라는 사람이 48.99% 지분을 갖고 있었다. 그는 현금은 별로 남기지 않고 사망하여, 주식이 미망인에게 상속되었고 그에 대한 상속세를 국세청은 다스의 주식으로 대신 받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비상장 회사이기에 자산관리공사를 통해 공매를 시도하고 있지만 유찰되.. 더보기
타워팰리스 가격 반토막을 통해 본 서울 아파트 전망 서울 강남 도곡동 아파트 부유층의 상징 타워 팰리스가 반값에 낙찰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반값 낙찰 굴욕 (서울경제 12년 6월 4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기사 링크됨)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37평형이 매도 호가 - 15억 5천, 감정가 - 12억 5천, 낙찰가- 8억! 고급주택 마저도 부동산 경기 정상화 과정에서 예외일 수 없다는 말이다. 지난 5.10 부동산 대책 후 거품 위에 거품이 생기지 않으니까 부동산 관련 업계는 이구동성으로 DTI 제한이 없어야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정상인이 보기엔 거품)는 헛소리 여기저기를 통해 지껄이고 있으며, 은행은 정말 티끌만큼 이자를 낮추면서 주택담보대출 영업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하고 있다. 시중은행 0.1~0.2% 포인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