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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자본주의는 끝났다?? 딩동댕!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이다.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을 빌릴 수 없다며, 스스로 멍청한 것을 인정한 김영삼에게 OECD 가입해야 한다고 하며 저환율 정책을 펴서 IMF 국가 부도를 만들어 내고, 2008년 초 서민들의 피고름을 짜내는 고환율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정권은 환율로 돈을 몰아주고 있다 - 편을 읽어주면 고환율 정책의 피해를 볼 수 있음) 에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 변동성에 기름을 쏟아 붓구선 '원없이 돈 써 봤다'라는 미친 개소리를 했던 강만수 작자라는 작자가 있다. 능력도 없는 이 작자가 현 정권 출범과 함께 기획재정부 장관 자리를 꿰찰 때, 'IMF 시즌2'가 올꺼라는 우스개 소리가 퍼졌을 정도로...이 작자의 무능력, 무대책, 무개념은 경제계에서 알만 한 사람은 모두 다 아.. 더보기
드러난 MB정부 고환율 정책의 허구 경제학의 예측이 매번 틀리고 욕을 얻어먹는 이유는 수리적 결론을 현실에 끼워 맞추려다 보니 비슷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자주 쓰는 ' ~ 처럼', 수 많은 변수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외 동일하다면' 이란 가정을 전제로 구성된 이론을 가지고 다양한 변수의 현실을 해석하고 전망했기 때문이였다. 성장 지상주의자들 똥고집 중 하나가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환율을 높이면 ($1=\950 ->$1=1150) '수출 가격을 그 이전보다 싸게 매길 수 있게 되고, 수출품이 많이 팔릴 수 있게 되어 그 과정에서 기업은 늘어난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고용을 늘리고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어 개인 가계의 살림살이는 나아진다' 라는 믿음이다. 트리클다운, 낙수효과 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했다. 환율상승효과로만 늘어난 수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