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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내 집 마련! 절대 올해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지금 정부가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과 금융권이 보이고 있는 행태는 反국민 反가계적 행태이다! 아니 자신들의 물량(관료, 언론사, 건설사 보유분)을 털어낼 수 있는 마지막 희생양을 찾아 개인 가계를 파산시키려는 작전의 서막이다. 경매 나온 수도권 아파트 월554건 최다, 경매물건 많아질 가능성 높아.. (동아일보 12년 5월15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기사 링크됨) 금융위기 이 후 계속되어온 주택시장 침체? 아니 정상화로 인해 상환시기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갚을 능력이 안되거나 상환연장이 안되서 경매 물건이 서서히 늘고 있다는 기사. 위와 같은 기사는 이미 필자가 이전 포스트(서울 아파트 값 오를 수 없는 이유 와 DTI 곧 풀린다. 언제? 누굴 위해서? - 파란글 클릭시 원 포스트 링크됨) .. 더보기
DTI! 곧 풀린다. 언제? 누굴 위해서?? 이 대통령 "부동산 DTI 못 푼다" - 가계부채 늘릴까 우려? (동아일보 12년 6월14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 국토해양부, DTI 제한 완화, 신중한 검토 필요 (공감코리아 12년 6월15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 이틀 사이 재미있는 기사가 2개 연달아 떴다. 전날은 대통령이 DTI 못 푼다는 기사, 하루 뒤의 정책 홍보 포털에 국토해양부에서 DTI를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인데... 필자는 이 2개의 소식을 접하고 '런던 올림픽 중에 DTI 제한이 풀릴 것' 이라는 걸 확신할 수 있었다. 이유는 금융당국도 대통령과 정부당국이 이런 식의 짜고 치는 고스톱에는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다. 배경에는 한국은행장이 허수아비 존재이기 대문이다. ('한국은행의 정치적 독립은 대통령으로부터의 독.. 더보기
서울 아파트 값 오를 수 없는 이유 2부 - 버블붕괴와 대책 서울 아파트 값 오를 수 없는 이유 1부 를 통해 가격 급등의 원인을 보았고, 이제 베이비붐 이 후 세대의 구매 여력과 사회분위기를 통해 대책을 확인해 보자 지금 2012년! 이른 경우 베이비붐 세대 자녀들은 이미 결혼 등을 통해 분가를 했다. 그리고 그런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비록 결혼이 늦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부모의 도움을 받을 자기 집을 사던, 조금은 부족해서 전월세로 시작하던! 그렇다면 자녀를 출가시킨 5,60대에게 40~50평 큰 집이 과연 필요할까? 자녀 교육에 모든 것을 걸어왔던 그들이 노후자금은 여유가 있을까? 청소하기 귀찮고 관리비만 많이 나가는 아파트를 계속 고집할 이유와 여력은 있을까? '그렇지 않다' 라는 답이 자명하다면 중대형 평수를 시작으로 해서 매물이 많아질 것.. 더보기
서울 아파트 값 오를 수 없는 이유 1부 - 가격 급등 원인 "부동산 되살리는 유일한 카드" 커지는 DTI 완화 요구 (매일경제 12년 6월 8일) 정말 건설업계, 부동산 중개업계, 금융권의 작업이 끊임없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이 토건족들은 DTI 제한을 없애서 또 다시 버블을 만들어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물량을 털어내려고 중간에서 이익을 챙기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 파렴치한이며, 빚으로 빚을 갚는다는 사기꾼 논리로 온 국민을 현혹하고 있는 해악스러운 집단이다. 이들의 요구대로 DTI 완화를 부동산 경기를 살리는 길로 믿는 순간 바로 파산하는 것이다. 중장기(4년~10년 이상)로 봤을 때 절대 가격이 오를 수 시대에, 더 높은 꼭지를 물어서 하우스푸어가 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발달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여러차례 불황을 겪으며 부동산 버블과 그 붕괴를 경험했기에 .. 더보기
주택담보대출발 금융위기 2부 - 펑크난 가계살림 주택담보대출발 금융위기 2부 - DTI 완화 (파란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에 이어 점점 팍팍해 지고있는 가계살림 형편을 알 수 있는 몇가지 지표를 확인해 보자. 한국은행의 거시경제분석 지표를 보고 넘어가자! 위 표의 하단부 분홍색과 황색 부분은 경제 성장률에서 물가 인상률을 뺀 실질 경제 성장률 이다. 분홍색은 국민정부 말, 참여정부, 황색은 현 정권. 양쪽 모두 위기는 있었다. 2004년 카드회사 채권 부실 사태,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그러나 물가관리를 어떻게 했냐를 통해서 실질 경제 성장율, 국민들의 체감 살림살이가 다르다. 낮아진 실질소득으로 붓던 적금.보험마저 깨는 가계 위 표를 해석해 보면 대다수 국민의 실질 소득은 오히려 2MB 정부 들어서 2년 연속으로 떨어졌고, 기저 효과(과거에 나.. 더보기
주택담보대출발 금융위기 1부 - DTI 완화 "부동산 되살리는 유일한 카드" 커지는 DTI 제한 완화 요구 (매일경제 12년 6월 9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 5.10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별로 약발이 없다며 여러 언론에서 혹평이 나오고 있고, 지금같은 시황이 계속 돌아가면 정부는 DTI 제한마저 없앨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인구 경제론 관점에서 본다면 부동산 뿐 아니라 실물 경기는 장기적으로 이전과 같은 성장(5%대 이상 GDP 증가)을 할 수 없는 경제 현실이다. 이런 경제 현실 상황에서 건설,중개,금융 업계가 요구 더불어 정부가 DTI 완화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야 제대로 불황의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DTI 도입 시기와 당시 배경 DTI는 Debt To Income. '소득에 따라 돈 빌려준다' 로.. 더보기
타워팰리스 가격 반토막을 통해 본 서울 아파트 전망 서울 강남 도곡동 아파트 부유층의 상징 타워 팰리스가 반값에 낙찰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반값 낙찰 굴욕 (서울경제 12년 6월 4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기사 링크됨)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37평형이 매도 호가 - 15억 5천, 감정가 - 12억 5천, 낙찰가- 8억! 고급주택 마저도 부동산 경기 정상화 과정에서 예외일 수 없다는 말이다. 지난 5.10 부동산 대책 후 거품 위에 거품이 생기지 않으니까 부동산 관련 업계는 이구동성으로 DTI 제한이 없어야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정상인이 보기엔 거품)는 헛소리 여기저기를 통해 지껄이고 있으며, 은행은 정말 티끌만큼 이자를 낮추면서 주택담보대출 영업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하고 있다. 시중은행 0.1~0.2% 포인트.. 더보기
아파트 사면 망한다 - 6년전 참여정부의 예언 지난 2003년 카드대란 사태 수습 후 04년부터 시작해서 07년까지 서울의 집값은 정말 미친 듯이 올랐다. 모든 투기의 정점이 그렇듯 06년도 이후부터 그 상승이 훨씬 더 가팔랐다. 당시 많은 언론은 무능한 정부, 정책의 실패라고 비난을 해댔지만, 냉정히 말하면 당시는 조선업을 포함한 수출업의 호황으로 '선물환 매도'와 '엔캐리자금'의 유입으로 M2 통화가 급증하며 나타난 유동성 장세이다. 쉽게 말하면 집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서 올랐던 것이 아니라 돈이 많이 풀려서 가격이 오르는 형태, 투기였다는 말이다. 최근 주가가 2000선에서 1700후반까지 떨어졌던 이유가 이런 외국인 자금의 회수와 관련있듯 당시 국내 자금시장 상황에 비해 과다하게 많이 달러가 들어온 것에 야기되었다 5월 주식시장 이탈자금 78.. 더보기
DTI 완화 절대로 필요없는 이유 - 5.10 부동산 대책 건설업계 "DTI 해제 없으면 부동산 대책 소용없어... (뉴스핌 12년 5월14일) 부동산중개, 건설업계는 5.10 부동산 대책 발표후에도 부동산 시장은 잠잠하다고 불평 불만이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같은 시장 상황이 지극히 정상적인 시장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그 이유는 가장 큰 불로소득인 부동산 매매 차익이 은행 이자율 정도에서 머물 때 진정한 경제 민주화와 국토 균형 발전이 이루어진 사회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부동산 시황에서 DTI 완화가 필요없는 이유는 3가지다. 첫째, DTI 제한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 아니라 은행의 대출 건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DTI는 신용대출에서도 적용이 되고 있으며, 은행이 무너지면 경제 시스템 전체가 무너지게 되므로, 은행은 대출 받는 이의 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