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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대공황

앞으로 경제! 좋아질 수 없다 - 항상소득 신자유주의자들이 좋아하는 밀턴 프리드먼의 주장 중 ' 항상소득 가설'이 있다. 이는 유효수효를 주장 실천한 케인스에 반대하기 위해 만들어 낸 것으로 경제대공황 시절 잠깐의 소득 증대는 경제에 별로 도움이 안되니까, 공공 사업같은 일자리 만들기가 필요없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펼친 이론이다. 당시 케인즈의 정책을 반박하기에는 말도 안되는 어거지였지만, 그 자체로서는 상당한 설득력이 있었던 이론이다. 항상소득은 안정된 직장과 깊은 연관이.. 예비신부들에게, 매달 300만원의 항상소득(고정소득)을 벌어오는 샐러리맨 예비신랑이 좋은지, 아니면 이달은 500만원, 다음달은 100만원 처럼 비고정 혹은 부정기적 수입을 가져다 주는 예비신랑이 좋은지 묻는다면? 모든 예비신부들은 전자의 예비신랑감을 선호한다.. 더보기
아파트,주식 팔아치울 타이밍은?? 주식 투자자 500만 시대 사상 최다 주가하락 손실도 컸을 듯 ... (서울신문 12년 5월23일) 증권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528만명이 주식을 투자하고 있고 상당수의 베이비붐 은퇴 세대가는 퇴직금으로 밑천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그리스 재정위기로 인해 상당한 수 개인 투자자의 손실이 봤을 꺼라는 기사였다. 우리 대부분은 주식, 부동산을 재테크 수단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수단은 알고 있지만, 목적! 돈으로 돈을 번다는 불로소득의 실현 방법은 대부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주식, 부동산이란 2개의 투자? 투기 자산에 있어 중요한 공통점은 오른다는 예측 성공이 아니라 이익 실현의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이다. 자산 가격의 상승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거시 경제 차원에서 본다면, 8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