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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자본주의는 끝났다?? 딩동댕!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이다.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을 빌릴 수 없다며, 스스로 멍청한 것을 인정한 김영삼에게 OECD 가입해야 한다고 하며 저환율 정책을 펴서 IMF 국가 부도를 만들어 내고, 2008년 초 서민들의 피고름을 짜내는 고환율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정권은 환율로 돈을 몰아주고 있다 - 편을 읽어주면 고환율 정책의 피해를 볼 수 있음) 에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 변동성에 기름을 쏟아 붓구선 '원없이 돈 써 봤다'라는 미친 개소리를 했던 강만수 작자라는 작자가 있다. 능력도 없는 이 작자가 현 정권 출범과 함께 기획재정부 장관 자리를 꿰찰 때, 'IMF 시즌2'가 올꺼라는 우스개 소리가 퍼졌을 정도로...이 작자의 무능력, 무대책, 무개념은 경제계에서 알만 한 사람은 모두 다 아.. 더보기
아파트,주식 팔아치울 타이밍은?? 주식 투자자 500만 시대 사상 최다 주가하락 손실도 컸을 듯 ... (서울신문 12년 5월23일) 증권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528만명이 주식을 투자하고 있고 상당수의 베이비붐 은퇴 세대가는 퇴직금으로 밑천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그리스 재정위기로 인해 상당한 수 개인 투자자의 손실이 봤을 꺼라는 기사였다. 우리 대부분은 주식, 부동산을 재테크 수단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수단은 알고 있지만, 목적! 돈으로 돈을 번다는 불로소득의 실현 방법은 대부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주식, 부동산이란 2개의 투자? 투기 자산에 있어 중요한 공통점은 오른다는 예측 성공이 아니라 이익 실현의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이다. 자산 가격의 상승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면... 거시 경제 차원에서 본다면, 80.. 더보기
자본주의 경제에 이자는 없다! '이자' 를 흔히 '위험에 대한 보상','시간에 대한 보상' 이라고 하는데, 틀림없이 돈을 받을 수 있는 국채에도 이자는 있다. 지폐가 만들어지기 전에 가장 많이 쓰였던 돈은 '금'이였는데 금을 은행에 넣어두었다가 1년 후 꺼내보면 무게가 늘어나던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화폐가치 하락)에 관해 유명한 이론은 '화폐수량설' 이다. 돈을 풀면 물가가 올라가고 돈을 조이면 물가가 내려간다는 설이다. 이 이론의 바탕이 되는 철학적 사고는 '화폐'도 상품이라는 것이다. 이 사고로 본다면, 우리가 돈으로 물건을 샀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화폐라는 채권을 주고 우리가 필요한 물건과 바꿨다는 것이다. 그 채권 종이(화폐)를 나라에 제시하면 뭔가 가치있는 실물(예를 들면 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 보증에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