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비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MB 자원외교, 못 먹어도 고~~ 국민 오락 '고스톱' ! 이길 판을 불운 내지 실수로 못 먹는 것이 서너 판 반복되면, 돈을 잃고 이성이 마비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꽤 좋은 패로 점수가 나면 냉정한 판단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잃은 본전을 향한 욕심으로 '원 고'를 한다. 그리고 두세번째 차례에서는 상대가 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높아진 판돈에 대한 욕심으로 '투 고, 쓰리고'를 외치고 결국은 더 많은 판돈을 잃게 되는 것이 일상에서 많이 쓰는 용어 '못 먹어도 고' 인데..기업과 국가에서도 이런 사례는 자주 일어난다. 자원외교 진행 과정에서 제대로 된 조사하지 못해... [단독]떼돈 번다던 쿠르드 유전, 손실액이..1조3000억원 (경향신문 12년 4월21일) ‘성과’ 집착 MB정부, 매장량 뻥튀기·불리한 계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