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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창조

자본주의는 끝났다?? 딩동댕!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지경이다. 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을 빌릴 수 없다며, 스스로 멍청한 것을 인정한 김영삼에게 OECD 가입해야 한다고 하며 저환율 정책을 펴서 IMF 국가 부도를 만들어 내고, 2008년 초 서민들의 피고름을 짜내는 고환율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정권은 환율로 돈을 몰아주고 있다 - 편을 읽어주면 고환율 정책의 피해를 볼 수 있음) 에서 원/달러 환율의 상승 변동성에 기름을 쏟아 붓구선 '원없이 돈 써 봤다'라는 미친 개소리를 했던 강만수 작자라는 작자가 있다. 능력도 없는 이 작자가 현 정권 출범과 함께 기획재정부 장관 자리를 꿰찰 때, 'IMF 시즌2'가 올꺼라는 우스개 소리가 퍼졌을 정도로...이 작자의 무능력, 무대책, 무개념은 경제계에서 알만 한 사람은 모두 다 아.. 더보기
자본주의 경제에 이자는 없다! '이자' 를 흔히 '위험에 대한 보상','시간에 대한 보상' 이라고 하는데, 틀림없이 돈을 받을 수 있는 국채에도 이자는 있다. 지폐가 만들어지기 전에 가장 많이 쓰였던 돈은 '금'이였는데 금을 은행에 넣어두었다가 1년 후 꺼내보면 무게가 늘어나던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화폐가치 하락)에 관해 유명한 이론은 '화폐수량설' 이다. 돈을 풀면 물가가 올라가고 돈을 조이면 물가가 내려간다는 설이다. 이 이론의 바탕이 되는 철학적 사고는 '화폐'도 상품이라는 것이다. 이 사고로 본다면, 우리가 돈으로 물건을 샀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화폐라는 채권을 주고 우리가 필요한 물건과 바꿨다는 것이다. 그 채권 종이(화폐)를 나라에 제시하면 뭔가 가치있는 실물(예를 들면 금)으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 보증에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