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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올 가을 전세, 깡통아파트에 대비하자. 무더위가 지나고 이제 새벽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가을이 오고 있다는 뜻이다. 가을은 봄과 더불어 전형적인 이사철이다. 이를 앞두고 매매,전세값을 띄워보려는 수구꼴통들의 언론 플레이가 나타나고 있다. 이사철 앞둔 전세상승 여파..부동산 소비심리지수 올라 (한국경제 12년 8월13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 3분기 경제성장률이 0% 대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는데... 전세값만 오를 것이라는 뭔가 석연치 예상이 경제신문에 실리고 있는데.. 왼쪽 표는 지난6월까지 부동산을 경매 처분해도 대출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금액의 추이를 나타낸다. 여기서 전세금은 빠져 있다. 정확한 자료가 없다는 점도 그렇지만, 집주인이 친인척이 살지도 않은 세입자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소위 말하는 깡통아파트의 증가세가 심.. 더보기
올 가을 전세 보증금 올려주지 마라! 봄, 가을은 전통적으로 이사의 계절이다. 집을 사고 팔기도 하지만... 내 집이 없는 세입자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세입자들이 이사를 하는 이유도 여러가지 이지만, 주된 것중 한 가지가 바로 전세 보증금 인상을 요구하는 집주인의 요구 때문이다. 하지만, 집이 마음에 들고 집 주인도 그리 거부감이 없다면 조금은 무리를 해서도 보증금을 맞춰준다. 올 가을에도 집은 좋은데 전세 보증금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구를 들어줘야 할까? 담보대출 연장을 위한 부분 상환은 필수 은행 가계빚 올해만기 100조 ..가구당 8000만원 (세계일보 12년 7월 5일) 좌측 그래프는 세계일보에 나왔던 만기가 되어 갚아야 하거나 거치기간이 종료되어 갚기 시작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액의 규모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신용대출 금액을 합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