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우스푸어 친구에게 한 충고 - 30% 손절해라! 오랜만에 만난 내 친구는 하우스 푸어가 된 채 왔다.어제 필자의 사무실로 답답한 고민거리를 갖고 온 친구의 이야기를 풀어 놓고자 한다. 어제 온 그 친구는 2006년 말에 서수원 터미널 인근 호수가 길 하나 건너 전망으로 바로 보이는 곳에 50평 짜리 아파트를 한 채 샀다고 자랑했던 친구다. 그 집을 사기 전에 필자에게 조언을 구할 때 반대를 했지만...당시 분위기는 지금과는 전혀 달랐기에 ...씨가 먹히지 않았다. 그곳은, 부부 모두 사무실이 광화문인 관계로 혜화동에서 2억 전세로 살며, 전세를 놓았지만 서울로의 진입을 본 교통,주거 여건이 괜찮은 곳이여서 직접 살기에도 좋은 동네이다. 하지만 지금 이게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시 그 친구는 호수가 길 건너 보이는 전망 좋은 그 집을 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