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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경제학

갤럭시 S3, 아이폰 5 쓰지 않아야 하는 이유 - 행동 경제학 주식시장에서 한 탕을 노리는 세력들이 쓰는 '작전'이란 영화 초반 한 등장인물이 약속시간에 늦으며, 뭔 길바닥에 차가 이리 많냐며 아무나 차를 끌고 다닌다고 기름값이 리터당1만원 해야하는데 라고 궁시렁 거린다 ㅅ모 재벌그룹 회장님! 어느 리조트 스키장 슬로프 하나를 비워두시고 올라갈 때도 보통 사람이 타는 리프트가 아닌 스노우모빌을 이용하시고 내려오실 때도 한적하게 여가를 즐겼다 그리곤 하신 말씀이 스키 타고 싶은데 스위스 갈 시간은 없고...아무나 스키를 타니까 여유있게 탈 수가 없잖아! 소득은 다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가격의 제품을 쓰는 현실 출근길에 가끔 이용하는 버스에서 보면 고등학생을 봐도, 20대 말딴 여성 직장인도 거북이 목을 하구선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와 아이폰에 시선을 꽂고 있다. 운전 중.. 더보기
백화점,홈쇼핑 할인가격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 행동 경제학 1 X 2 X 3 X 4 X 5 X 6 X 7 X 8 얼마일까? 8 X 7 X 6 X 5 X 4 X 3 X 2 X 1 얼마일까? 위 2가지 질문에 대한 정답은 똑같은 40,320 이다. 하지만 경제학자가 아닌 사람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 교수는 위 2가지 문제에 대해 사람들은 암산 결과 전혀 다른 대답 양상을 보였다는 것을 실험 결과로 얻었다. 첫번째 질문의 평균 대답값이 512 였던 반면, 두번째의 평균값은 2,250 이라고 대답을 한 것이다. 왜 같은 질문에 대해서 매우 큰 오차의 대답을 보일까? 이에 심리학에서 '닻 또는 닻 내림 효과(anchoring effect)' 라고 표현한다. 유사한 이런 예에 대해서 '초두 효과(primacy effec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