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례대표

김종인 왜 탈당했는가? 삐돌이의 막장 필자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김종인의 탈당 공식화에 대해서 신뢰하지 않는다는 글을 썼다. 더민주 김종인 탈당 선언 - 야비한 인간의 더러운 협박 (파란 글 클릭시 원문으로 링크 됨) 여기서 필자는 2차례의 뇌물수수죄를 범했던 과거와 작년 총선 당시 비례대표 순번 공천 파동을 통해 김종인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런 과거를 보였던 인간으로서 그가 진정으로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할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닌 자신의 몫을 챙기기 위한 제스쳐로 해석을 했다. 그가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뉴스를 보구선 의아했다!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자, 확실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여러 대선주자들에게 간보기를 시도했던 그가 이렇게 단호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몹시도 낯설었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가 탈당을 결행한 이유를 찾.. 더보기
더불어 민주당 혁신안 소개 2 필자는 문재인 대표시절 새정치 민주연합 만들어진, 지금은 더불어 민주당 혁신안 소개 1 (제목 소개시 본문으로 링크됨)에서 2015년 7월17일까지 발표된 당권재민 혁신안4차 까지 그 내용을 소개하고 기대되는 효과를 적었다. 이제는 5차부터 7월26일 5차 혁신안 2014년10월30일 19대 총선에서 적용된 3대1 인구 편차의 허용은 선거 불평등을 초래했기에 위헌이라고 헌법재판소는 판결했다. 이에 따라 당권재민 혁신위는 도시의 표와 농어촌 지역 표의 등가성을 높이는 것이 선거제도 개혁의 핵심이라고 목소리 높이며, 2016년 4.13 총선에서 여당과의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권역별 소선거구제와 비례대표 연동제 를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7월28일 6차 혁신안 여기서 김상곤 위원장은 '먹고 사는 문제.. 더보기
경제학으로 본 전여옥 盜作 이익 전여옥은 대학교 4학년때 공영방송 KBS에 입사를 하여 동경특파원으로 일을 했다. 그 과정에서 알게된 '유재순'이라는 르뽀 작가의 취재 내용과 아이디어를 도용해서 2권짜리 책을 냈고 그 덕에 유명 인사가 되었다. 베스트 셀러 작가 타이틀 덕분에 2004년 새누리당(전신 한나라당)의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되었고, 18대 영등포구 지역구로 의원으로 당선되며 2선 국회의원 타이틀을 얻었다. 모텔,룸쌀롱,안마시술소의 공통점은? 자주 바뀌는 바지사장이 있고, 진짜 사장은 따로 있다는 사실이다. 사업자 창업 신고시 세무서에서 가장 먼저 알려주는 주의사항이 명의를 빌려 주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바지사장이란 존재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탈법의 지불 대가가 합법의 지불 대가보다 훨씬 작기 때문이다. 전여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