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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사유재산 침해! 갤노트7 충전율 0% 삼성전자는 오는 3월28일부터 갤럭시 노트7의 강제 셧다운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성 갤노트7 충전율 '0%' 초강수 왜?(종합) (17년 3월24일 머니투데이 - 파란글 클릭시 원문으로 링크됨) 기사의 내용을 보면 오늘부터 시작해서 강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충전율을 0%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무슨 기업 편의적 발상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헌법23조에서는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 그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 정한다."(제1항), "재산권의 행사는 공공복리에 적합하도록 하여야 한다."(제2항), "공공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써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제3항) 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민법 211조에서 .. 더보기
갤럭시S3, 왜 한국에서만 비싸게 팔까? 지금 갤럭시S3 바꾸면 33만원을 드립니다 (아시아 경제 12년 8월 8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 갤럭시S 판매 당시에는 1+1, 99달러(11만2천원) 등의 한국과는 비교는 안되는 가격으로 덤핑을 쳤던 삼성전자 미국 법인이 '아이폰' 고객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쓰던 휴대폰을 반납시 우리 돈으로 33만원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뉴스이다. 위 사진은 http://www.samsungupgrade.com/ 을 통해서 중고 휴대폰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산정한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반면에 국내에서는 이런 기사가 월초에 뜬 바가 있다. SKT에 이어 KT도 LTE 단말기 보조금 폐지 (뉴시스 12년 8월 7일 - 파란글 클릭시 원문 링크됨) 4세대 통신(LTE) 단말기에 대해서는 보조.. 더보기
한국에선 비싸게, 미국에선 싸게 - 경쟁시장 싫어! 주류 경제학자들과 기업인들은 자본주의 최고의 가치는 '시장의 자유'이며, 이러한 '시장의 자유 - 정부 불간섭'은 시장 참여자들 각자를 위한 이기심으로 말미암아 제품, 상품 생산자, 공급자인 자신들은 물론이고 그것들을 소비하는 가계, 소비자에게 '보이지 않는 손' 이라는 마법을 통해 가격적 균형을 이루고 시장 참여자 양쪽 모두 이익을 얻는다고 한다. 재벌 대기업들은 담합으로 경쟁시장을 피한다 지난 1월 조선일보 기사의 나온 우리나라 양대 가전제품 제조 회사 LG전자와 삼성전자 제품의 한국과 미국의 판매 가격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에서 20% 이상 더 비싸다고 판매한다고 한다. 담합 때문?… 삼성·LG 국내價 美보다 20% 비싸 (조선일보 12년 1월14일) 위 그래프를 보면 TV, 세탁기 시장 점유율을 L.. 더보기